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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정권2

'어쩔 수 없다'는 핑계는 그만, 누구나 누리는 투표소 창원시 평화인권센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 모니터링 창원시내 80개 투표소 방문조사 개선된 점 있지만 여전히 불편 요소있어 창원시 평화인권센터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누구나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이어 투표소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5월 27일, 28일 사전투표기간과 6월 1일 선거 당일 총 80개소의 투표소(33곳은 사전투표, 본투표 모두 열리는 곳)를 직접 방문해 투표소 현황, 접근성, 건축물 출입구, 건축물 내부, 코로나19 대응 등을 조사했다. 조사된 곳 중 55개소(68.5%)가 지상 1층에 위치했고 지상 2층 14개소(17.7%), 지상 3층 4개소(5%), 지상 4층 이상 4개소(5%), 지하 1층 3개소(3.8%) 순으로 조사.. 2022. 6. 9.
청소년 참정권 확대! 우리도 투표 한다! 청소년 모의투표운동은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청소년 YMCA운동이다. 대한민국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시민인 만18세 미만 청소년들은 나이 제한으로 인해 투표권이 없다. 청소년 모의투표는 '나만 안 되는 선거, 투표권을 줄게'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제19대 대선과 지선, 총선을 거쳐 올해 진행된 대선과 지선까지 청소년 모의투표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청소년모의투표를 위한 발대식 및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지역 청소년 모의투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교육을 받은 후, 학교 앞과 SNS를 통해 홍보했다. 청소년 모의투표는 투표만 하는 것이 아닌 청소년들의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돕는 축제처럼 기획하고 운영하였고, 청소년들이 직접 개표하고 결과 발표를 발표했다. 그리고 현재 당선증 전달만을 앞두고 있.. 2022. 6. 9.